SBS 뉴스

나로호 오늘 재발사 '오후 5시 유력', 날씨가 변수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어제 낮 발사 세시간여를 앞두고 중단됐던 나로호 2차 발사가 오늘(10일) 오후 재개됩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현석 기자! (네, 나로우주센터입니다.) 발사 재개가 전격적으로 이뤄졌네요?

<기자>

네, 나로호 발사 재개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오늘 아침 진행된 나로호 관리위원회가 오후 발사 재개를 결정한 뒤 이곳 우주센터에는 다시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현재 발사대 주변에서는 어제 분출된 소화용액을 치우는 마무리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발사는 그제 최종 예행 연습 결과를 토대로 별다른 예행 연습 없이 바로 실제 발사 운용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앞서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 새벽 5시에 러시아 측에 이곳의 기상정보를 제공하고, 아침 일찍부터 한러 전문가회의를 열었는데 어제 문제가 된 소화장치 오작동에 대한 개선조치가 적절했다고 확인했습니다.

발사체도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하지만 기상 여건이 변수입니다.

이곳 날씨가 점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보돼 있어 오전 오후 한 차례씩 실제 관측을 한 뒤 최종 발사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런 조건을 모두 감안해 정확한 발사 시각은 낮 1시 반 발표할 예정인데, 발사가 결정된다면 어제와 같은 오후 5시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