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코끼리가 도심을 활보하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스위스 취리히 자동차 전용 도로에 난데없이 코끼리 한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교통법규를 아는 코끼리인지 다행히 우측 통행을 해서 마주오는 차량과 사고가 나고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경찰이 어렵게 코끼리를 생포하고 보니까 근처에 있는 한 서커스단 소속의 코끼리였습니다.
관리인이 잠시 한 눈 판 사이에 우리를 탈출한 이 코끼리는 취리히 호수에 몸을 담그는 샤워를 마치고 2시간여동안 아무 사고도 내지 않고 조용히 도심을 산책을 했는데요.
아마도 빡빡한 공연 스케줄과 답답했던 우리에서 잠시라도 일탈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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