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내일은 '지역일꾼' 뽑는 날"…막판 세몰이 주력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6개 시·도지사와 교육감,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등 모두 3,991명의 지역일꾼을 뽑는 제5회 지방선거가 내일(2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 지도부는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사활을 건 막판 세몰이에 주력했습니다.

김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고
광고 영역

한나라당은 이번 지방선거는 미래준비 세력 대 과거회귀세력 간 대결이라고 주장하고 안보와 경제를 책임질 여당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몽준 대표는 서울과 인천을 돌며 전 정권 책임론을 거듭 제기하면서 민주당을 역 심판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정몽준/한나라당 대표 : 국가발전에 대한 대안은 없이 반대만 하는 야당, 이러한 야당을 내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반드시 심판해주시기 바랍니다.]

민주당은 현 정부의 오만함과 독주를 막을 수 있는 것은 투표 뿐이라면서 한나라당이 독점한 지방권력을 바꾸자고 말했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현 정권이 북풍을 통해 중간 심판을 피하려 했다면서 견제의 민심을 투표로 보여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세균/민주당 대표 : 한나라당을 유효하게 견제하고 균형이룰 수 있도록 저희 민주당에 힘을 주실 것을 시민 여러분들께 간곡하게 호소해마지 않습니다. 여러분!]

선진당은 충청에서 현 정부는 세종시 수정안으로 법과 신뢰를 무너뜨렸다면서 선진당만이 믿을 수 있는 야당이라고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이회창/자유선진당 대표 : 세종시 사업을 수정안을 내서 쓰레기통에 버리다시피한 이명박 정권, 이번 지방선거에서 확실하게 여러분의 손으로 심판해주시기 바랍니다.]

진보신당은 후보를 낸 서울과 인천에서 진정한 진보세력에 힘을 실어달라며 마지막 한표를 얻는데 주력했습니다.

내일 실시되는 지방선거는 16개 시·도지사와 교육감,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등 모두 3,991명의 지역일꾼을 뽑게 됩니다.

광고
광고 영역

(영상취재 : 김찬모, 김현상, 영상편집 : 최진화)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