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도 이천에서 아주 특별한 도자기 전시회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수도권 소식, 수원 연결합니다.
이영춘 기자! (네, 수원입니다.) 자세한 관련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1천여 개의 각국 잔을 선보이는 전시회가 한 달 보름간의 일정으로 오늘(1일) 이천 세계도자센터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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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보시죠.
도자기의 고장인 경기도 이천에서 오늘 개막한 '천 하나의 잔' 전시회입니다.
오는 7월 1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중국, 프랑스 등 세계 19개 나라에서 활동하는 도예가 100명이 참여했습니다.
도예가 100명이 10개씩, 모두 1천 개의 잔을 만들었는데, 각국의 고유한 문화와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입니다.
찰흙으로 만든 인도 전통의 '테라코타 잔'은 환경과 역사를 생각하는 인도인들의 마음이 담겨져 있다는 평가입니다.
[문유진/한국도자재단 : 어느 문명에나 존재하는 컵이라는 보편적인 도자기를 통해서 지역과 시대를 초월하는 문화의 다양성을 느끼게 해주는 전시회입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잔들은 한국에 이어 프랑스, 스위스를 거쳐 인도 뉴델리 공예박물관에 영구 전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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