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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아트] 사막에서 펼쳐지는 '신상' 패션쇼

개봉영화 '섹스 앤 더 시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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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오랜 연인 빅과 결혼식을 올린 캐리!

뉴욕 최고의 패션 리더에서 유부녀 대열에 합류한 지 2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2년이면 유행이 수십 번도 더 바뀌건만 이제 캐리와 친구들은 예전의 화려하기만 한 뉴요커가 아닙니다.

고된 삶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인데요.

캐리는 결혼 생활이 현실의 벽에 부딪히자 조금씩 권태를 느끼기 시작했고 어느덧 오십 줄에 접어든 사만다는 젊음을 지키기 위해 수십 종의 약을 복용합니다.

샬롯은 그토록 아이를 원했지만 막상 아이가 생기자 고된 육아에 지쳐만 가고.

당당함이 무기였던 변호사 미란다는 위기의식을 느끼게되는데요.

삶이 점점 재미 없어질 무렵 열정적인 그녀 사만다가 특급 제안을 합니다.

최신 유행패션으로 온몸을 휘감고 아부다비로 날아간 그녀들.

남편걱정 아이걱정은 싹 잊고 자유를 만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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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자유로웠던 싱글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데요.

하지만 여행지에서는 늘 예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나는 법이죠?

쇼핑을 나선 캐리는 한 남자에게 시선을 빼앗깁니다.

그는 바로 옛 연인 에이든!

이걸 어쩌나요.

서로 이미 결혼한 사실을 알면서도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한편 자유분방함을 갈구하는 사만다의 시야에도 한 남자가 들어오는데요.

선택의 기로에 놓인 캐리와 친구들!

이들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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