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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생산 10개월 연속 증가…경기 선행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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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여러 경제지표를 보면 경기회복 기조가 완연합니다. 하지만 6개월 뒤를 예고해주는 경기 선행지수는 넉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보도에 이병희 기자입니다.

<기자>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4월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9.9% 늘어나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기계 장비와 자동차가 높은 증가율을 보이며 경기 회복세를 주도했고 기타 운송장비와 담배는 지난해보다 줄었습니다.

제조업 생산능력지수는 반도체와 부품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2% 증가했습니다.

4월 서비스업 생산도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8%, 3월에 비해서는 0.2% 증가했습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현재 지표상으로 경기 회복세가 완연한 모습이라면서 5월에도 소비가 늘고 농산물 생산량이 증가하고 제조업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이런 회복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향후 6개월 뒤의 경기 상황을 예고해주는 경기 선행지수는 지난해보다 1.2% 포인트 하락하면서 넉 달 연속 하락해 경기회복세가 둔화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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