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너클 공주' 요시다 에리가 야구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골든베이스볼리그 소속 시카고 아웃로스의 요시다는 미국 프로야구 역사상 10년만에 등장한 여자 선수로 남자 투수들에게도 보기 힘든 너클볼 투수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9일, 홈구장에서 펼쳐진 오클라호마팀과의 경기.
150cm의 작은 체구로 마운드에 오른 요시다는 자신보다 몸집이 두배나 큰 남자 선수들을 연달아 멋지게 아웃 처리했습니다.
포볼 하나와 다섯 개의 안타를 허용해 4점을 내주긴 했지만 특유의 너클볼을 인정받으며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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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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