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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포터] 6월 '호국보훈의달', 숭고한 애국정신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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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과 감사, 참전유공자 위로잔치 등 다채

제55회 현충일과 6.25전쟁 60주년 등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호국보훈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태안군과 6.25참전유공자회, 재향군인회는 1,273명(5월31일 기준)의 국가보훈대상자와 그 가족의 명예와 사기를 진작함과 동시에 태안군민의 호국보훈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6월 한 달 동안 추모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먼저, 6.25참전유공자회 태안군지회는 오는 5일 오전 남면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안보교육’을 실시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호국보훈 정신을 일깨워 줄 예정이다. 이어 오후에는 남면분회 회원들이 남면농협 회의실에 모여 안보교육과 단합대회를 개최한다.

현충일인 6일은 태안군과 함께 애국애족정신의 성지인 이종일 생가 일원에서 ‘제55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하게 되며, 18일에는 6.25참전유공자회 소원면회원들이 만리포중학교 학생 40명과 함께 통일전망대와 제3땅굴, 임진각 등 6.25전적지 순례가 계획되어 있다.

23일에는 6.25참전유공자회 전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군청대강당에서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하는 6.25기념식이 열리고 24일에는 유공자회 임원과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만리포해수욕장 일대에서 환경정화사업이 펼쳐진다.

25일에는 청양문예회관에서 재향군인회 충남도지부 주관으로 6.25기념식이 열리며, 29일에는 태안농협 회의실에서 6.25참전유공자 태안분회 회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농협 주관으로 '6.25참전유공자태안분회 명예선양을 위한 위로잔치'가 열려 호국보훈의 달을 뜻깊게 마무리하게 된다.

충남도에서도 다채로운 호국보훈 행사가 열리는데, 21일에는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상이군경회 충청남도지부 주관으로 '2010 보훈가족 나라사랑 다짐대회'가 '6.25전쟁 기록사진전'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6월 한 달 동안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심과 나라사랑 함양을 위한 호국 보훈감사편지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6. 25 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실존인물들의 증언을 통해 안보교육의 극대화를 위한 나라사랑 순회교육이 6.25 참전유공자회 주관으로 도내 초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돼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근원이자 요체인 보훈대상자들의 공훈을 되새기도록 할 계획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6월은 국가보훈 대상자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이를 애국심으로 승화시켜 도민의 역량을 결집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6일 현충일에는 모든 세대와 직장에서 조기를 달아 진심으로 공훈을 되새기는 마음과 함께 오전 10시 예정인 1분간 묵념사이렌 취명에 맞추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묵념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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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5월말 기준으로 태안군에는 국가유공자 334명(독립유공 8명, 상이군경 115명, 상이군경유족 122명, 무공수훈자 75명, 보국수훈자 6명, 공상공무원 8명)과 참전유공 805명, 고엽제 77명, 특수임무 31명 등 총 1,273명의 국가보훈대상자가 거주하고 있다.

김동이 SBS U포터

http://ublog.sbs.co.kr/east334

(※ 이 기사는 '태안신문'에도 송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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