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나 비닐같은 생활쓰레기가 분류 장치로 옮겨집니다.
타지 않는 것들을 골라내고 자른 뒤 건조시키고 압축하면 손가락 굵기의 고체 연료가 나옵니다.
다음달 초 본격 가동을 앞두고 시험 가동중인 부천시의 MBT 즉 폐기물전처리시설입니다.
부천시의 하루 일반쓰레기 발생량은 2백70톤.
이가운데 90톤을 이 시설에서 처리해 고체 연료 50톤을 만들어 냅니다.
부천시는 고체연료를 톤당 2만5천원에 대한제지에 팔기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 시설이 가동되면 부천시가 운영하던 소각장 2곳 중 삼정동 소각장이 문을 닫게 됩니다.
소각장 폐쇄와 고체연료 판매로 연간 19억원의 예산이 절감됩니다.
하루 백80톤의 일반쓰레기를 태우는 대장동 소각장도 폐열을 지역 난방에 팔아 연간 20억원을 벌고 있습니다.
[김태산/경기도 부천시 청소과장 : MBT시설을 운영해보고 평가를 해본 후에 대장동 소각장도 MBT시설로 바꿔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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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전처리 시설은 강원도 원주와 수도권 매립지에 이어 부천시가 3번째입니다.
재개발이나 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빈집에 대한 관리가 강화됩니다.
재개발이나 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하려면 빈집 주변에 감시 TV나 보안등, 감시초소 같은 관리대책을 함께 제출해야합니다.
이 대책은 빈집들이 범죄에 이용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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