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보험금을 타내려고 자신의 공장에 불을 냈던 사장이 3년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장선이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불이 난 뒤 골조만 앙상하게 남은 공장.
지난 2007년 화재로 보험금 2억여원을 타낸 곳입니다.
경기도 포천경찰서는 보험금을 노리고 이 공장에 불을 낸 업체 사장 42살 조모 씨와 43살 김모 씨를 사건 발생 3년여 만에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당시 화재가 방화같다는 보험사의 뒤늦은 신고를 받은 뒤 1년간 수사를 벌여 이들의 자작극임을 밝혀냈습니다.
어제(30일) 밤 10시쯤에는 서울 홍은동 77살 박모 씨의 집에 불이 나 8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평소 불상을 모셔놓고 공양을 해왔다는 집주인 박씨의 말에 따라 촛불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2시 반쯤에는 충남 당진군 대호방조제 앞 교차로에서 64살 박모 씨가 몰던 승합차와 마주오던 46살 송모 씨의 승용차가 정면으로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휴일 나들이를 나왔던 박 씨 가족 등 모두 7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엔 충남 당진군 당진읍의 한 아파트에서 13살 이모 양과 14살 서모 양이 뛰어내려 모두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자살과 관련된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