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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아트] 산악인들의 삶과 사랑 '노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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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아이거 북벽은 알프스의 3대 북벽 가운데 하나로 현재까지도 가장 등반하기 어려운 곳으로 손꼽힙니다.

등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망자를 기록해 죽음의 산이라 불리기도 하는데요.

지금으로부터 74년 전, 이곳에선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요?

때는 1936년, 독일은 올림픽 개회를 앞두고 큰일을 도모합니다.

그것은 바로!

죽음의 산, 아이거 북벽을 독일인이 세계 최초로 등반해 독일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것인데요.

국위선양을 위해 등반길에 나선 주인공은 군에서 산악병으로 복무 중이던 토니와 앤디!

처음엔 겁이 나 망설이기도 했지만 두 사람은 세계 최초로 아이거를 정복하고 싶다는 일념하에 등반을 결심합니다.

이들의 등반 사실이 알려지자 아이거 북벽 주변에는 수 많은 기자들과 관람객들로 넘쳐났습니다.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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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많은 사람들 가운데 토니의 눈에 띄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녀는 바로 옛 연인 루이즈!

반가운 마음도 잠시! 그녀의 옆에는 새로운 연인이 자리하고 있었죠.

이래저래 복잡한 마음을 뒤로 하고 등반에 나선 토니와 그의 동반자 앤디! 그리고 오스트리아 산악인 윌리 엥거러와 에디 레이너까지~

네 명의 일행은 많은 사람들의 기대속에 산으로 향하는데요.

아이거 북벽은 괜히 죽음의 산이 아니었습니다.

등반을 시작하자마자 악천후가 기승을 부린 것인데요.

강추위와 눈보라때문에 산악인 윌리가 부상을 당하고 맙니다.

윌리는 정상적인 등반이 불가능한 상황인데요.

일행은 윌리와 함께 등반을 강행하기로 결정합니다.

하지만 이들의 눈물겨운 우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눈보라는 점점 더 심해지고 극심한 추위때문에 단단했던 팀워크도 깨져버립니다.

한계에 다다른 네 남자! 이들은 죽음 산 아이거 북벽을 정복할 수 있을까요?

감동 실화 '노스페이스'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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