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10시29분께 인천시 계양구의 한 다가구주택 2층에서 신모(28)씨가 안방 문 상단에 노끈을 이용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이 발견했다.
119구조대는 '동생이 오후 7시40분께 통화하던 중 주식문제로 자살이 의심되는 말을 남긴 후 연락이 끊겼다'는 형(34)의 신고에 신씨의 집을 찾았다가 시신을 발견했다.
신씨는 가족과 떨어져 혼자 지내왔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일단 형의 진술을 토대로 신씨가 주식문제로 고민하다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유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자살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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