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40포인트 넘게 빠지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던 코스피지수 오늘도 그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지수가 장중 한때 1,550선도 밑돌면서 거래되고 있는데요, 현재 낙폭을 줄이면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낙폭 과대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유입이 되고 있지만, 유럽발 악재와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내외적 악재가 투자심리 개선을 다소 제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도 외국인의 매도세는 이어졌는데요.
오늘까지 8일 연속의 순매도 행진입니다.
하지만 개인의 저가 매수와 투신과 기금을 중심으로 한 기관의 매수가 유입이 되면서 지수의 상승은 지지를 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스닥지수는 반등에 성공을 했습니다.
7일 만에 상승세로 전환이 된 것인데요.
하지만 어제 상승폭보다는 미미한 수준입니다.
이어서 자세한 경제 동향 확인해 보겠습니다.
코스피지수 현재 3p 내린 1,557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상승세입니다. 1,256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피 200 지수 선물은 오름세입니다. 204선에서 거래되고 있고요. 국고채 3년물 금리는 보합권에서 움직이면서 3. 59%p를 기록중입니다.
투자자 동향을 살펴본다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를 나타내고 있는가운데 외국인이 2,000억 원 넘는 순매도를 기록중입니다.
업종별로 살펴보자면 의료정밀 업종이 3% 넘게 오르고 있는 가운데, 철강 금속과 전기전자, 종이 목재 업종이 오르고 있고요.
반면에 통신과 유통 금융업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기전자 업종이 오늘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하락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는데요. D램 가격이 5월 후반에도 강세를 유지한 점이 호재로 작용을 하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이 오르고 있고요. 이 외에도 LG이노텍도 오르고 있습니다.
철강금속업종도 오늘 오르고 있는데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철강주의 상승은 최근 주가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풀이가 되고 있는데요.
포스코가 1% 넘게 오르고 있는 가운데, 현대제철도 2% 내외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포스코는 대우인터내셔널의 주식인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힌 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징적인 종목들도 이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만도가 이틀 연속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만도는 기술 경쟁력에서 우위에 있다는 평가와 공모가가 높지 않았다는 투자자들의 인식을 바탕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현재 11만 7천원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이 지난 나흘 간의 하락세를 마치고 저가 매수세가 유입이 되며 닷새만에 반등에 성공을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공모가 11만원을 밑돌며 현재 10만 원 수준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코스닥시장의 특징적인 테마주들의 흐름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자책 관련주가 장 중 내내 견조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LG디스플레이가 아이리버와 손잡고 전자책 합작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이 수혜로 작용을 하면서 오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환율 소식 살펴봅니다.
나흘 연속 급등하며 나흘 간 100원 넘게 올랐던 원달러 환율 현재도 6원 넘게 오르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장 초반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상승세로 전환이 되는 등 보합권에서 등락이 거듭되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스페인 위기 우려와 북한발 악재 등으로 당분간은 변동성이 큰 장세를 연출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