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원에서 40대 남성 2명이 막걸리를 마신 뒤에 숨진 것으로 추정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막걸리에 독극물이 들었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사건사고 소식 조제행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이웃인 49살 조모 씨와 43살 이모 씨가 쓰러진 채 발견된 것은 연휴 첫날인 지난 21일 오전 11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조 씨의 연립주택에서 점심으로 막걸리를 함께 마신 직후였습니다.
조 씨 부인 임모 씨가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두 사람 모두 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 : 모든 가능성을 두고 수사를 하고 있어요. 수사 진행중인 사안이고요.]
경찰은 두 사람이 마신 막걸리에 독극물이 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임 씨가 막걸리통을 버렸다고 진술함에따라 시신 부검을 국과수에 의뢰했습니다.
또 평소 원한 관계 등에 대해서도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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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교통사고도 있었습니다.
어제(23일) 저녁 7시쯤 강원도 강릉시 대전동의 한 도로에서 40살 김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갑자기 중심을 잃고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가슴 부위 등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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