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맞아 이른바, '노풍' 차단 또는 확산에 주력합니다.
한나라당은 정몽준 대표 등 당 지도부가 서울과 경남에서 지원 유세를 갖고 과거 회귀세력를 심판하고 미래 세력인 여당에 힘을 모아 달라며 지지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민주당은 정세균 대표가 다른 야당 대표들과 함께 23일 오후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해서 전직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 간 현 정권을 투표로 심판해 달라고 강조합니다.
자유선진당은 이회창 대표가 충남 보령과 공주에서 잇따라 지원 유세를 하는 등 텃밭인 충청권에서 표심잡기에 당력을 집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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