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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벨 전략] "지방선거 이후 반등 노린다면 대형주 매수"

"5월은 소강상태… 6월, 횡보하며 모멘텀 살아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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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헌 SBS CNBC 애널리스트
 
◇ 시중 자금 풍부… 중국 위안화 절상 지연 가능성↑

지금 이 시점은 매력적인 구간이다. 물론 시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조정 폭은 마무리 단계다. 14조원이 넘는 고객예탁금, 80조원을 넘어선 머니마켓펀드(MMF) 등이 있다. 시중 자금은 풍부하다. 증시 주변에 자금 넘쳐나고 있다.

유럽 재정적자 및 유로 약세에 따른 중국 수출의 경쟁력 약화로 위안화 절상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악재가 어느 정도 해소되면 시중 자금은 한국 증시로 돌아올 것이다. 현재 주식을 팔기 보다는 저가 매수 관점도 필요해 보인다. 분할 매수에 공감한다.

지금은 기회다. 매수해서 바로 올라가지 않고 조정이 문제일 뿐이지 지금 지수대는 매력적이라고 본다. 다음주 역시 지방선거가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관망하는 것이 필요하고 지수 자체도 지지부진할 것이다. 6월 2일 이후에 반등을 노린다면 IT, 자동차를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이 좋은 대형주에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 오태동 토러스투자증권 애널리스트

◇ 5월은 소강 상태… 6월, 횡보하며 모멘텀 살아날 것

기관도 IT, 자동차에 크게 의심하고 있지 않다. 포트폴리오 차원에서 리밸런싱이다. 일시적 방어주 편입이다. 길게 보고 접근하는 것이 좋다. 결국은 지금 사서 몇개월 후에 수익 낼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당분간 지수가 크게 오르기 힘들다면 중소형주를 제안한다. 코스닥은 일부 많이 올랐다. 코스피에도 괜찮은 중소형주들이 많이 있다. 물론 추가 하락에 대한 방어적 포트폴리오다.

악재도 방향성이 있다. 시간이 지나면 높아진 악재라도 내성으로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북한 리스크도 마찬가지다. 이에 한국증시는 내성이 있다. 문제는 유럽 경제다. ECB가 국채매입했다. 유럽을 구하기 위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선전포고다. 더이상 나빠질 것 같지 않다. 국채만기가 다가오고는 있다. 전체적인 악재 강도는 높아지지 않을 것 같다.

미국 경기가 둔화 조짐을 보일 때 외국인 반응도 주목된다. 2/4분기 실적을 볼 가능성이 크다. 6월 정도는 가야한다. 5월은 소강상태, 6월달에 실적 그림이 그려지면서 증시는 횡보하며 모멘텀이 살아나는 국면이 될 수 있다. 다음주는 미국 경제 지표가 많이 발표된다. 한국 밸류에이션 매력도는 좋다. 시간이 조금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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