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 원인을 조사한 민군 합동조사단은 20일 어뢰의 강력한 수중폭발로 발생한 충격파 및 버블효과로 천안함 선체가 절단돼 침몰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차례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른 폭발위치는 가스터빈실 중앙으로부터 좌현 3m, 수심 6~9m 정도이고, 총폭발량은 200-300㎏ 규모입니다.
합조단 분석에 따르면 충격파와 버블효과로 선체의 용골(함정뼈대)이 함정건조 당시와 비교해 위쪽으로 크게 변형됐고, 외판은 급격하게 꺾였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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