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소식 오늘(19일)은 인천의 구도심인 남구 주안동 일대가 재개발된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인천을 연결합니다.
채홍기 기자, 어떻게 바뀝니까?
<기자>
네, 단독주택 밀집지역에서 주거와 상업 중심지역으로 바뀝니다.
또 남동공단안에 있는 상공회의소도 이 지역으로 옮깁니다.
함께 보시죠.
인천시 남구 주안 2동 주택가.
단독주택들이 모여 있는 전형적인 구도심의 모습입니다.
이 일대는 경인전철 주안역과 인접해 있어 20여 년 전만 해도 인천의 중심가였습니다.
하지만 남구가 상대적으로 쳐지면서 이곳도 대표적 낙후지역으로 변했습니다.
대로변의 상점들도 활력을 잃은 지 오래입니다.
인천시 남구는 이 일대 127만 평방미터를 2015년까지 재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정연중/인천시 남구 부구청장 : 주거 및 상업기능 비즈니스 타운과 상공회의소 의료시설 등 최첨단 복합도시로서 랜드마크 효과를 할 수 있도록 추진 할 계획입니다.]
인천지하철 2호선 역이 이곳에 들어설 계획이어서 역세권지구로 개발됩니다.
상공회의소도 주안지구 개발에 적극적입니다.
[김광식/인천상공회의소 회장 : 지역 상공회의 정보 교류와 지식함양을 위한 상담실과 교육장을 그리고 다양한 지역 지원 시설들을 유치하게 될 것입니다.]
남구의 인구는 1995년 43만 명에서 2008년 42만 명으로 줄었습니다.
노령화도 심각합니다.
남구는 주안지구 재개발로 남구 전체가 예전의 활기를 되찾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