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유로가 계속해서 떨어지면서 많은 이슈를 생산하고 있는거 같은데 유로화의 미래에 대해서 제레미 시걸 교수가 CNBC에서 나와 토론을 했다고요?
<기자>
네, 이제 12살 된 유로가 첫번째 시험대에 올랐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유로에 대한 찬성과 반대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확인해보시죠
[CNBC 주요내용]
<앵커>
유로존 정부들은 유로의 추가적인 하락을 막기 위해 국가재정을 바로 잡을수 있을까? 유로화에 찬성하시는 분 누굽니까?
<데이빗 / Cumberland Advisors>
저인것 같은데요?
<앵커>
그렇다면 데이빗 부터 시작하죠.
<데이빗>
유로화에 대한 저의 입장은 매우 전략적입니다. 유로는 이제 생성된지 12년 된 통화입니다. 통합된 유럽과 통합된 화폐를 갖기 위한 수십년 동안 노력하여 생성된 화폐입니다. 신뢰할 수 있으며 지금은 첫번째 시험대에 오른 것 뿐입니다. 유럽 전역이 유로화의 성공을 바라고 있습니다. 유로화가 분할함으로써 이득을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이 일을 스스로 해결하고 유로화가 통합된 상태로 남아 있으면 모두가 이익을 봅니다.
지금 우리는 개선의 움직임이 보이며 상황이 펼쳐지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또 하나 추가하자면, 지금까지 매우 극단적으로 우리에게 닥쳤었던 위기인 유동성과, 여전히 우리 앞에 남아있는 부채상환에 대한 문제를 구별해야 합니다. 특히나 이것은 그리스에게 매우 심각한 문제죠.
<앵커>
교수님, 왜 데이빗 학생은 잘해봐야 C 학점 밖에 못 받을 대답을 했을까요?
<제레미 시걸 / 펜실베니아 와튼스쿨 교수>
데이빗, 저 C 는 제가 주지 않았지만 그래도 당신의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저는 현재의 유로존이 너무 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소위 말하는 적정화폐지역에 대해서 연구를 했는데 현재의 유로존은 너무 큽니다. 재정적 응집력도 없으며 노동력의 이동성도 낮습니다. 이들은 공용화폐지역 구성을 만족하는데 있어 너무나 중요한 요소들 입니다. 그리스, 포르투갈, 스페인 모두 생산성에 비해 너무 높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예전같으면 고통스럽기는 하겠지만 화폐가치절하가 답이 될 수도 있었는데 이제는 그것도 불가능 합니다. 저는 앞으로 유로화의 엄청난 하락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유럽에 투자한 미국 투자자들에게 큰 문제가 될 사항들입니다.
<데이빗>
제가 반박 해도 될까요? 제 관점에서 그 상황을 다르게 볼게요. 포트폴리오 매니저로써 독일을 지분을 필요 이상으로 올렸고 네덜란드도 소유하고 있습니다. PIGS 국가들은 손대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그리스 사태가 독일의 가치를 달러화 대비 20% 이상 절하시켰고 이러한 화폐가치 저하는 북유럽 국가들의 수출과 제조업을 진작시켰습니다. 베이징에서 벤츠의 가격이 6개월 전보다 떨어지는 효과를 낳은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포트폴리오 투자 측면에서는 이익이라고 보고 있어요.
<기자>
유로 시스템을 지지하는 하는 입장에선 유로시스템 자체가 붕괴된다고 해서 이득을 보는 사람은 없다고 지적하는 반면 반대입장은 유로가 책임져야 하는 유로존이 너무 비대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유로화가 계속해서 하락할 것에 대해선 반대 의견에선 유럽에 투자한 투자자들에게 큰문제가 된다고 지적한 반면 찬성측에서는 베이징에서 벤츠가격이 싸졌다고 언급하면서 북유럽 국가들의 수출과 제조업을 진작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CNBC www.sbscnbc.co.kr)
[SBS CNBC 주요 뉴스]
◆ [투자전략]소나기를 피하는 법...'코스피'보다 '코스닥'이 더매력
◆ [매드머니] 시청자 종목상담: 성광벤드, 쎄트렉아이, POSCO 外
◆ [매드머니]"KCW, 상승 추세… 중장기 100% 수익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