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호박에 비닐을 씌워서 기르는 호박팩.
비닐을 씌우면 호박이 고르고 반듯하게 자랍니다.
[신동준/소득기술 팀장 : 호박이 동그랗게 꽉 차게 자랍니다. 이것이 여름에는 3~4일이면 됩니다.]
무엇보다 농약 묻을 걱정이 없어서 다른 호박보다 2배쯤 비싸게 팔립니다.
[김진천/재배농민 : 평가가 좋죠. 주부들한테. 흠집이 없고, 무농약 되는거죠.]
올해 해외특허를 내면서 중국에 소개됐는데 중국의 반응이 대단히 뜨겁습니다.
중국 국영 CCTV가 세차례나 호박팩을 소개하는 방송을 내보냈습니다.
대리점을 하겠다는 문의도 밀려들고 있습니다.
1차로 받은 수출 물량이 3천만장, 15만 달러 어치를 수출하게 됐습니다.
[이상호/연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 앞으로 10개 정도의 대리점을 오픈하게 되면, 상당히 많은 액수의 수출 매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수출은 포장재 전문회사에 맡기고, 연천군은 매출액의 3%를 로열티로 받게 됩니다.
연천군은 '호박팩' 수출로 매년 5천만 원 이상의 로열티 수입이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