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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전략] 먹구름 덮힌 증시…살펴봐야 할 '해외변수'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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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콜-오영찬 오크우드 투자자문이사·펀드매니저]

5월 주식시장은 현지수대에서 박스권 등락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이유는 국내모멘텀 소멸과 해외변수의 충돌로 시장이 방향성 없이 흔들리기 때문이다. 다음 목요일 전후까지 조정 압력은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1680선 중심으로 변동성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증시도 뉴욕증시처럼 당분간 숨고르기 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글로벌 경기회복 강도따라 시장추세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해외 변수와 수급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해외변수를 4가지로 정리하면 남유럽 재정이슈와 유로화 급락, 일본 신용등급과 부채, 미국 인플레이션. MSCI 지수변경이다. 결론적으로 남유럽 재정우려는 궁극적으로 약해질 것이고 유로화 급락은 남유럽위기의 치유과정이라고 본다. 일본신용등급 하향 가능성은 낮게 보지만 6월 중순까지 투자심리위축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은 있다고 본다. 또 하반기 이후 유럽대륙을 제외한 미국 등 다른 대륙의 인플레상승 가능성을 열어둬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6월 MSCI 선진지수 편입 된다면 매머드급 외국인 수급 동반이 예상된다.

중국의 경우 금리인상보다 위안화절상에 무게를 두는 편. 부동산 규제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시장은 한국의 좋은 수출처로 역할이 크기 때문에 중국시장의 하락이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장기적으로 펀더멘털측면에선 우리시장에 우호적이라고 본다. 단기적으로는 중국 긴축우려는 지금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고 본다. 중국은 당분간 금리인상은 하지않고 보수적으로 통화정책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중국보다 남유럽 재정위기가 시장의 불안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유럽의 디폴트 가능성은 크지 않다. 유로화 약세의 경우 독일 경제회복에 도움이 된다. 일단 남유럽문제가 방향성으로 지속될 가능성은 높지 않기 때문에 시장은 안정감을 찾을 필요가 있어 보인다. 남유럽 재정위기는 단일통화체제내에서 역내차별화현상이 발생하면서 생긴 것이고 또 글로벌 경기회복에 동참하지 못한 과정에서 생긴 일이기 때문에 새로운 악순환의 시작은 아니라고 본다. 유로화 약세로 신흥시장통화의 강세전망을 보이기 때문에 이는 전반적으로 균형을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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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의 매도가 추세전환으로 보기에는 시기상조. 지금의 매도는 이벤트성이고 매수기조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고 본다. 5월 변동성에 위험자산보다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흐르는 것 같다. 전반적으로 보면 외국인 자금은 5월 순유출되고 있고, 기관 개인 연기금은 순매수로 돌아서는 모습. 지난 4개월동안 주포역할을 했던 외국인들이 팔고 있기 때문에 증시 상승이 제한되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6월에는 MSCI 지수 편입이 기대되기 때문에 외국인 자금이 국내증시로 유턴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황·시장전망

•5월 주식시장, 현 지수대 박스권 등락 지속 전망→국내모멘텀 소멸 해외 변수 충돌

•기술적 지표상 KOSPI 지수는 당분간 숨 고르기 장세

•다음 목요일 전후까지 조정 압력 강화 가능성

•글로벌 경기회복 강도 따라 시장추세 결정 →해외변수·수급 주목할 필요

■해외 변수

•남유럽 재정이슈 유로화 급락→남유럽 우려 궁극적으로 약화될 것→유로화 급락 남유럽 위기 치유 과정

•일본 신용등급과 부채
→루머성 피치 일본 신용등급 문제 재료로써 가치

•미국 인플레이션
 →미국 소비회복의 시그널 인식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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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지수 변경
 →6월 MSCI 선진지수 편입 된다면 매머드급 외국인 수급 동반

■수급

•국내증시 수급 구도, 변동성 커지는 모습

•외국인 의존도 완화 국내자금 역할 확대

5월 펀드플로우 해외자금동향

→외국인 4조원 순매도 국내 펀드 6,600억원 순유입

•MSCI선진지수 편입 6월 변수 2분기 기업 실적 기대감

→외국인 자금 국내 증시로 리턴 전망

■포트폴리오 전략

•주식:현금=7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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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IT 자동차 운송 등 기존주도주 중심의 저가매수[주식부분]

•정책 리스크 5월말 예정

 →변동성이 다소↑ 조심스런 전망 탄력적 박스권 대응

■투자 전략

•1,700pt선 회복 및 안착여부 확인 필요

•외국인 매매패턴 변화 여부 지속적 주목

•유럽발 재정위기 국내경제에 악영향 제한

•한국의 외국인 매도지속 가능성 높지 않을 것

■I/B/E/S Data 

•IT섹터 이익수정비율 35주 최고 수준

•국내 증시12M FWD EPS증가율 여전히 높은 상황

•Earnings Revision 지표 꾸준한 개선

•섹터 별로는 IT 경기소비재 에너지 →이익수정비율 상대적 높은 상황.

•주요국 러시아 스페인 제외 Valuation 매력 최고

■주간 투자비중

•1650 밑에서 주식 80% 1600 이하 90%까지 비중 확대

•코스피 1,640 ~1,750 예상→기존 주도주 IT 자동차 2Q 실적둔화 방어역할

■주간 투자전략

•관심종목 :기존주도주 및 장비·부품

•2분기 실적 모멘텀 유효한 성장가치주 →글로벌 소비싸이클 회복수혜 볼 경기소비재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서울반도체 기아차 현대모비스→낙폭과대우량주 연기금 매수 저평가 종목

•현대차 호남석유 기업은행 SK에너지 한화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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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CNBC  www.sbscn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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