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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창고에서 화재 잇따라…재산피해 수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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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새 수도권에 있는 창고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수영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소방관이 불이난 곳으로 연신 굵은 물줄기를 뿜어내지만 좀처럼 불길이 잡히지 않습니다.

어제(16일) 밤 8시쯤 경기도 부천시 소사동에 있는 한 생활용품 창고에서 불이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10개동 가운데 5개동 1천200제곱미터를 태워 3억5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은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좁은 골목 안에 있는 건물 창고 안에서 시뻘건 불길이 쏟아져나옵니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성내동의 한 가전제품 수리점 창고에서 불이나 가전제품들과 근처 차량 일부를 태워 25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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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로 인해 불이 난 것 같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10분쯤엔 서울 구로동에 있는 한 자동차 부품대리점 창고에서 불이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내부와 부품 등이 불에 타 4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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