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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총리, "통화동맹 붕괴는 EU 근간 흔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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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유럽 통화동맹의 붕괴는 유럽연합 통합 프로젝트를 근간부터 흔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한 독일 일간지와의 회견에서 유로화 안정을 위해선 "유로화를 사용하는 16개 회원국들이 재정 건전성을 회복하고,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또 재정적자 감축과 야심 찬 정책이 양립할 수 없는 건 아니지만 "돈을 절약할 방법과 관련해 어려운 선택들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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