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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Eye]"당분간 박스권 움직임…되는 종목에 집중해야"

"민감도 높은 업종은 피하는 것이 상책… 금융주 중에 보험은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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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징벨 Market Eye- 이동헌 SBS CNBC 애널리스트

◇ 시장,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

오늘도 박스권 안에서 움직였다. 그래도 시장의 저력은 강한 모습이었다. 시장은 이제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본다. 유럽 리스크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있다. 이제는 매매를 해도 되는 분위기다. 일단은 시장의 옵저버들은 많은 분석을 하고 있다. 유로존 지원이나 금액 등을 분석하는 데에 시간이 걸렸다. 분석 결과 충분히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즉 시장은 안정을 되찾았다고 본다.

◇ 당분간 박스권 움직임… 외국인 매수세, 결국 하반기에 다시 들어올 것

지금은 일시적으로 외국인 수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외국인의 공격적 매수는 당분간 없을 것이다. 당분간 박스권 움직임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한국 증시에 공격적 매수자였던 미국계 자금이 들어올 수 없는 상황이다. 일부 자금이 빠져나갔다. 단기성 자금이 차익실현하고 나간 것으로 판단한다. 물론 기조 변화는 아니다. 일시적 현상이다. 하반기에는 바이코리아 할 것이다. 일단은 결론적으로 외국인 입장에서 돈을 벌어야 한다. 한국 증시는 충분히 매력적이다. 펀더멘탈로 회귀할 수밖에 없다. 향후에 골드만삭스 등 조사가 끝나면 저금리를 바탕으로 한국 주식을 매입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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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감도 높은 업종은 피하는 것이 상책

오늘은 건설주, 화학주 등에 개인들이 많이 사고 있다. 금융주도 마찬가지다. 외국인과 상반 되게 가고 있다. 지금 시장은 받치고 있는 것은 개인들이다. 다만 업종은 조심해야 한다. 건설 등 수익률이 안좋은 업종은 조심해야 한다. 금융주도 심리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업종별로 불확실 해소 전까진 민감도 높은 업종은 피하는 게 좋다.

◇ 은행주,보험주,증권주 궤를 달리해... 금융주 중 보험은 긍정적

유사 업종이 분리되고 있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섹터별로 세분화되고 있다. 결국은 실적이다. 특정 섹터는 실적이 예상치보다 하회한다. 철강이 대표적이다. 은행주, 보험주, 증권주가 궤를 달리 하고 있다. 은행은 해외 차입이 많은 리스크가 있다. 보험은 상대적으로 좋다. 국내에서 자금 도달해서 운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하반기 금리 인상할 가능성이 크다. 보험은 채권은 물론 주식도 많이 한다. 보험은 국내 자금을 조달한다는 점에서 은행과 차이가 있다.

◇ 되는 종목에 포트폴리오 집중해야

계속 빠지다가 반등하는 업종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 실적 모멘텀을 보면 알 수 있다. 철강, 석유화학 등이다. 한쪽이 떨어지면 한쪽은 올라간다. 되는 종목으로 포트를 집중해야 한다. 통신주에서 판관비 가이드 라인을 정해줬다. 일반적으로 시장개척에 장애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인식이 있다. 그런데 반대 해석이 나오고 있다. 긍정적인 판단이다. 판관비는 단순 마케팅 비용이 아니라 공짜폰, 보조금 등의 음성적 지원 비용을 없애는 것이다. 이익률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판단한다.

은행주, 보험주, 증권주가 궤를 달리하는 이유로 채권을 보기도 한다. 보험, 은행, 증권은 수익 구조가 다르다. 보험은 운용 마진이 커질 수 있다. 특히 채권투자를 많이 한다. 보험은 만기까지 보유하는 전략을 쓴다. 보험주는 채권비중이 높아서 금리인상 시에 이익률이 커질 수 있다.

(SBS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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