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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역대 최대 경쟁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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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교육감 등을 선출하는 6.2 지방선거의 후보등록이 잠시 뒤인 5시에 마감됩니다. 선관위는 이번 지방선거가 역대 최대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승재 기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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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교육감과 교육위원 등 3,991명을 뽑는 6.2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잠시 뒤 오후 5시에 마감됩니다.

오후 3시 반까지 모두 8,407명이 등록절차를 마쳐 경쟁률은 평균 2.1대 1이었습니다.

광역단체장은 2.8대1 기초단체장은 2.9대1 교육감은 4.1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종 경쟁률은 오늘(14일) 밤 9시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어제까지 등록한 후보들 가운데는 병역미필이나 무납세, 전과 등 도덕적 흠결을 지닌 후보들도  다수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광역단체장 남성 후보 37명 가운데 16명인 43%가 질병, 생계곤란 등의 이유로 병역을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광역단체장 후보 40명 가운데 16명인 40%가 국가보안법이나 집시법 위반 등의 전과기록이 있습니다.

여성 후보와 고학력 후보자도 급증해 서울 구청장 후보 74명 가운데 6명이 여성으로 8%를 차지해 2006년 지방선거 때의 두 배에 이르고 있습니다.

구청장 후보 가운데 고졸이하는 한 명도 없었고 모두 대학졸업 이상자였습니다.

오늘 후보등록이 끝나면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3일동안 공식 선거운동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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