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나라가 2030년이 되면 G20 가운데 4대 노인국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급격히 늘어가는 노인들에 대한 복지 대책도 문제고, 국가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도 큰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기자>
현재 한국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은 11% 지난 1970년엔 노인 인구 비율이 3.1%로 주요 20개국 가운데 가장 낮았지만 노인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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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엔 13%로 10위 자리를 유지하고 또 10년이 지나면 20%대로 접어들면서 2030년엔 24%를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일본, 독일, 이탈리아에 이어 G20 국가들 가운데 4번째로 노인 인구가 많아집니다 .
1970년 노인 인구 3.1%에서 2030년 24%로 무려 21% 포인트가 늘어나 25%포인트가 증가한 일본과 함께 노인 인구 비율이 급격하게 증가한 국가가 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G20의 4대 노인국가 가운데 한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은 100여년 이상 장기간 산업화를 겪은 선진국입니다.
때문에 노인 복지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50여년만에 급속한 성장을 이룬 신흥국이라는 점에서 초고령 사회를 감내하기 어려울 것이란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다양한 출산장려책으로 생산활동 인구를 늘리는 데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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