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인트전략-김성진 SBS CNBC 애널리스트, 김형렬 NH투자증권 스트래티지스트
'펀드멘탈 매력, 삼성생명보다 삼성화재가 월등히 좋아'
삼성생명의 주가 현재 0. 8%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생명을 분석하려면 지금은 객관적인 데이터로 분석하는 것이 정확한 답이라고 본다.
간단하게 말하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를 비교를 하면 삼성화재가 월등히 좋다. 이익률이 좋은데 삼성생명의 펀드멘탈 자체를 보면 이익을 거의 내지 못했다. 덩치만 크지 실제적으로 이익을 내지 못하는 기업이기때문에 업계의 브랜드 파워, 또한 삼성그룹과의 여러 가지 효과를 감안했을 때 매력은 있을지 몰라도 밸류에이션 차원에서만 접근을 한다면 삼성생명자체는 큰 매력이 없다.
◇삼성생명 상장 첫날…외국인은 매도
앞으로도 이런 부분들은 결국은 금리가 해결이 될것 같은데 금리가 오르지 않으면 대부분의 주가는 탄력적으로 움직이기는 어렵다고 본다. 삼성생명이라는 자체가 빅이슈였기 때문에 관심을 가졌을 뿐이지 시간이 지나면 화재나 이런 대형보험주처럼 서서히 시장에 묻힐거라고 본다.
시장의 예상을 뒤엎고 계속해서 낙폭을 키우고 있다. 삼성생명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가 85만 주 나오고 있다. 시장의 예상이라는 것이 극단적으로 갈렸다. 그 부분은 결국은 밸류에이션 차원으로 접근하는 것과 삼성이라는 브랜드 자체의 여러 가지 지주회사와 관련된 것들이 많이 있다. 밸류에이션측면에서 부담스럽다고 보고 있다. 동종업종과 비교를 하면 지금영업이익률이 1%가 되지 않는다.
결국은 금리의 추세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재평가가 될 것이냐 단기적인 이슈에 그칠것이냐 보고 있는데 단기적인 금리추세는 유럽도 나왔지만 단기적으로 올리기는 힘들다고 보고 이슈자체에서 끝나되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밸류에이션이 회복이 되면 기관과 외국인들의 관심이 늘거라고 본다.
◇삼성생명 상장…보험주 향방은?
본질적인 삼성생명의 기업가치에 대해서 주가의 변화와 시장의 영향력 찾기보다는 수급적인 요인이 기여할 가능성이 크다. 공모주 기간동안 엄청난 자금이 몰렸다. 참여했던 기관투자자들과 그렇지 않은 기관투자자들로 나눠져있는데 이번에 주간사로 참여한 금융기관과 포함돼 있는 투신사들의 경우 삼성생명 거래부분에 대한 제한이 따릴 수 밖에 없다.
국민연금에서는 공모가에 대해서 적정성에 대한 부분을 언급을 하면서 참여하지 않았던 부분도 있고 이런 시각차가 당분간 공조한다는 것은 단기적인 어떤 추세에 대한 결정요인은 다소 쉽지 않는다 점이 첫번째고 삼성생명이 상장함으로써 금융주의 시가총액 비중이 바꼈다. 금융주의 시가총액이 약 15%내외였는데 삼성생명이 들어오면서 시가총액이 17%이상 늘어나 버렸다.
시가총액 비중이 늘어났다는 것은 전반적인 인덱스 추종펀드들의 경우 섹터의 시장수익률이 좋을 것이라고 기대할 때 비중을 높이는 것이 일반적인 사례다. 비중을 낮추기 위해 포트폴리오 조정작업을 할 수 밖에 없다. 다른 IT나 경기소비주업종에 대한 비중을 높임으로써 그것을 맞춰줄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포트폴리오 조정작업이 나타날 수 있다. 삼성생명 상장과 관련된 이슈 측면은 단기적인 이벤트 요인이 크다. 공모가 수준에서의 적정성 부분을 기관투자자들 외국인 투자자들사이에서 공방이 나타나면서 균형적인 모습이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본다.
(SBS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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