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는 서울 재즈페스티벌이 오늘부터 닷새간 열립니다.
유러피언 팝 재즈의 귀재 바우터 하멜과 R&B 보컬의 교과서로 불리는 에릭 베네 등 세계적 재즈 아티스트들이 초청돼 차례로 공연을 갖습니다.
마지막날인 15일에는 보사노바와 브라질 음악의 거장 세르지오 멘데스의 무대가 펼쳐져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40년간 꾸준히 활동해온 하드 락 그룹 딥 퍼플이 4년 만에 내한 공연을 갖습니다.
18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해 전 세계 1억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하드 락의 역사를 만들어온 그룹입니다.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허쉬, 스모크 온 더 워터, 하이웨이 스타 등 락 음악사의 명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다른 락밴드의 전설로 불리는 스콜피온스의 마지막 앨범이 발매됐습니다.
최근 팀 해체를 예고하며 40년 음악 생활의 화려한 대미를 장식하는 의미에서 내놓은 이번 앨범에는 전성기 시절의 강렬한 사운드와 함께 서정적인 멜로디의 록 발라드도 담겼습니다.
감미로운 발라드 '버스'로 소녀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가수 여훈민이 8개월 만에 두 번째 싱글앨범 '더 비기닝'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타이틀곡인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는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솔직담백한 마음을 어쿠스틱한 리듬과 상큼한 음성으로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