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사채 쓰지마세요…저소득·저신용 서민 대출 시행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신용등급이 낮고 자산도 많지 않은 서민들이 대출 받기란 참 어렵습니다.
이곳저곳 다니다 결국은 대부업체나 사채를 이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요.

앞으로는 서민들이 자신에게 맞는 대출을 안내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가 시행됩니다. 조금 더 괜찮은 조건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기자>

이곳은 서울 시내에 있는 미소금융재단의 한 지점.

광고
광고 영역

미소금융 대출 대상이 안돼 발길을 돌려야 했던 이 고객은 자신의 신용등급과 재산상태에 맞는 대출 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수 있게 됐습니다.

저신용 저소득 대출이용자들은 자신의 조건에 맞는 대출기관을 찾아 여기저기 전전하다가 결국 높은 금리의 사금융 대출을 받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런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미소금융재단에서 모든 서민금융 대출 서비스를 안내받고 신청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홍범식/미소금융중앙재단 본부장 : 이용자가 여러 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되고, 정보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최대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대출이나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 등에서 가장 적합한 것을 추천받게 됩니다.

자산관리공사와 신용회복위원회 등 3개 기관은 이를 위해 미소금융 전국 35개 지점에 직원을 파견해 대면상담과 현장신청업무를 담당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도입된 원스톱 서비스가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가뭄 끝에 단비 같은 존재가 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