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경찰서는 자신이 낸 부동산 계약금 30억 원을 매도인으로부터 빼앗으려 한 혐의로 건설사 대표 31살 배모 씨와 공범인 현직 교사 31살 이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배 씨 등은 지난달 2일 경기도 고양에 있는 매도인 71살 김모 씨의 오피스텔에 찾아가 김씨 부부를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해 돈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이들은 사채 30억 원을 빌려 김씨의 땅을 계약한 뒤 잔금 40억 원을 갚기 힘들어지자 계약금으로 낸 30억 원을 다시 빼앗으려고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