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의 첫 거래일입니다.
코스피지수 닷새 만에 반등에 성공을 했는데요. 지난주 유럽의 재정위기 확산 우려감에 급락세를 면치 못했던 코스피지수 오랜만에 반등에 성공을 했습니다.
현재 1,670선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는데요.
간밤 유럽 재무장관들이 강력한 금융시장 안정대책에 대해 논의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장 초반부터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이었습니다.
결국 EU 재무장관 회담 결과, 구제금융을 위해 대출과 보증을 합쳐 5천억 유로를 마련하기로 합의를 했습니다.
여기에 국제통화기금(IMF)도 앞서 약속한 300억 유로 이외에 2,200억 유로를 추가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닷새 연속 매도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매수를 하며 지수를 지지해 주고 있습니다.
코스닥시장 역시 닷새 만에 반등에 성공을 한 모습인데요.
닷새 만에 상승하며 508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어서 자세한 경제 동향 확인해 보겠습니다.
코스피지수 현재 20p넘게 오르면서 1,671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원 달러 환율은 급락세입니다. 20원 넘게 떨어지며 1,133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피 200 지수 선물은 2p넘게 오르며 217선에서 움직이고 있고요.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01%p 내린 0.68%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투자자 동향을 살펴보자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1,500억 넘는 순매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지수 상승폭을 키우고 있는 만큼, 업종별 흐름도 오랜만에 양호한 모습입니다.
그동안 많이 떨어진 업종의 반등이 이어지며,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데요.
특히 의료정밀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집니다.
5% 넘게 오르며 업게 최고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고요.
이외에 전기가스업, 증권, 은행 업종 등이 2% 내외로 오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오늘(10일) 일제히 반등에 성공을 했는데요.
대장주인 삼성전자 3일 만에 반등에 성공을 하며 80만 원 선을 회복을 했습니다.
여타 전기전자 업종도 강세에 동참을 했는데요.
LG전자도 외국계 창구에서 매수가 유입되며 8일 만에 반등에 성공을 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등도 2%대로 올랐습니다.
이외에 금융업종이 오늘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닷새 만에 반등에 성공을 했습니다.
KB금융과 신한지주, 우리금융 등이 1~6%대의 오름세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타이어 관련주들도 오늘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고무가격 하락에 넥센타이어가 나흘 연속 오르고 있고요.
한국타이어도 이틀 연속 오르고 있습니다.
동아제약도 오늘 강세입니다. 동아제약이 영국 글로벌 제약사인 GSK의 지분 투자소식에 강세 나타내며 7%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이외에 대우인터내셔널이 포스코에 피인수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에 2%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차부품주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는데요.
완성차업체의 실적 호조세와 만도의 기업공개로 투자가치가 상승될 것으로 기대되며 오르고 잇는데요.
에스엘, 세종공업, 한일이화 등이 1~5%대로 오르고 있습니다.
이어서 환율 소식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사흘만에 급락하며 1,130원대 중반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EU 재무장관의 긴급 구제금융 마련안이 합의가 되면서 유로존 재정위기 우려가 완화되며 원 달려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