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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참사 악몽 재현?…'황강댐 방류설' 소동

군 확인 결과 임진강 수위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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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7일) 군 당국이 북한의 댐 무단 방류 정황을 포착하면서, 남측 임진강 일대에는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다행히 임진강 수위에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별다른 피해도 없었습니다.

이밖에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한상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군 당국은 북한 황강댐의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댐의 수위가 높아진 것으로 판단해 어제 저녁 7시반 쯤 연천군청에 이런 사실을 통보했습니다.

연천군청은 임진강변에 사이렌을 울리고 공무원들을 동원해 어민과 야영객을 긴급 대피시켰습니다.

지난해 9월 북한이 황강댐을 무단 방류해 임진강에서 야영하던 6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한 데 따른 겁니다.

하지만 군은 밤10시 임진강 수위를 측정한 결과, 평소 수준인 2미터 41센치미터에 머물러 황강댐이 방류된 것은 아니라고 결론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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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쯤 지하철 3호선 약수역 내 지하 1층 이동통신 기지국에서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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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10분 만에 꺼졌고, 전동차는 차질없이 운행됐습니다.

하지만 승객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기지국 중계기의 전기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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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쯤 경북 경주시 암곡동 81살 최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한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최 씨는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 내부와 가재도구가 타 5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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