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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각으로 오늘(6일) 오전 10시 10분쯤 김정일 위원장이 탄 차량이 중국의 영빈관 댜오위타이에서 나오는 장면이 목격됐습니다.

김 위원장 일행은 엄격히 교통통제가 이뤄진 팔달령 고속도로를 지나 베이징 근교의 IT 산업단지를 시찰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앞서 오늘 아침 9시 40분쯤엔 중국의 상무위원이 탄 것으로 추정되는 고급 차량들이 다오위타이로 잇따라 들어갔습니다.

이에따라 김정일 위원장과 중국 지도부의 개별회담이 시작됐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이에앞서 어제 열린 북중 정상회담에선 북한의 6자회담 복귀 문제가 집중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어 열린 환영 만찬엔 중국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으며 공연을 곁들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밤 10시가 넘어서야 만찬이 끝났습니다.

김 위원장과 후 주석은 회담과 만찬을 합쳐 어제 하루에만 4시간 30분의 긴 시간 동안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중국의 외교소식통은 김 위원장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후진타오 주석과 북중정상회담을 한 차례 더 열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저녁엔 후 주석과 함께 북한의 가극 홍루몽을 함께 관람하는 것으로 방중 공식 일정을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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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향응·접대 의혹의 진위를 가리는 진상규명위원회가 오늘 오전 8시 서울고검에서 2차 회의를 열었습니다.

위원회는 제보자인 건설업자 정모씨와 관련 검사 26명에 대해 지금까지 이뤄진 조사 내용을 진상조사단으로부터 보고 받았습니다.

위원회는 조사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피조사자의 동의를 얻어 민간위원들이 조사 과정을 직접 참관하기로 했으며 동의를 하지 않더라도 영상녹화 내용을 실시간 지켜보기로 결정했습니다.

특히 접대를 부인하는 검사들에 대해서는 제보자 정모 씨와 대질신문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조사를 받은 검사들은 물론 정 씨도 접대 과정에 청탁은 없었다며 줄기차게 대가성을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진상조사단은 정 씨가 검사 접대에 쓴 자금의 출처를 밝히지 않고 있어 계좌추적 영장을 발부 받아 정 씨 본인과 친인척 계좌까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가 여러 차례 향응을 제공했다고 주장하는 박기준 부산지검장과 한승철 전 대검찰청 감찰부장을 비롯한 전, 현직 검사장급 인사들은 오는 10일 이후 소환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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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오늘 오전 충남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주재로 주요 지휘관 회의를 열고 천안함 사건과 관련한 후속조치들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해군의 준장급 이상 전 지휘관과 해군본부의 대령 이상 장교들이 모두 참석했습니다.

해군은 오늘 회의에서 북한 잠수함 등 비대칭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력을 보완하고, 현재 진해에 몰려있는 소해함과 구조함을 동해와 서해에 분산 배치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위기대응 매뉴얼의 보강과 신속한 지휘통제 체계를 위한 개선 방안 등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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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가 서해 대청도 해역에서 침몰한 금양 98호 선원들의 영결식이 침몰 34일만인 오늘 오전 인천 경서동 분향소에서 수협장으로 열렸습니다.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정운찬 국무총리 등 정부 주요 인사, 해군과 해경 관계자 등 4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오후에 화장이 끝나면 금양호 선원 가운데 한국인 7명은 인천가족공원 안에 있는 시립 납골당에 안치되고 인도네시아인 선원의 영정과 영현은 인도네시아 대사관에 인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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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뱅킹 고객 수가 6천만 명을 넘어섰으며,  하루 이용건수도 30만 건을 돌파했다고 한국은행이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3월 말 현재 19개 금융기관에 등록된 인터넷뱅킹 고객 수는 6천 163만 명으로 지난 해 말보다 4.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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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뱅킹 고객 수는 2007년 3월 말 3천 811만 명에서 2008년 9월 말 5천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1년 반 만에 1천만 명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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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지난 3월 식품 물가가 경제협력개발기구 즉 OECD 회원국 가운데 네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의 3월 물가 동향에 따르면 OECD 평균 식품 물가는 지난 해 같은 달 대비 0.2%  증가한 반면 한국은 2.7%로 11.2%인 터키, 6.8%인 아이슬란드등에 이어 상승률이 네 번째로 높았습니다.

한국의 3월 식품 물가가 OECD 평균보다 13배나 뛰면서  소비자들이 식료품 구입에 적지 않은 부담을 가졌을수 있다고 OECD는 분석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미국에서는 사망한 사람이 생전에 즐기던 생활을 그대로 재연해 장례를 치르는 이색 장례식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월드컵을 앞두고 각국 대표팀의 친환경 유니폼도 공개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목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중부와 영남 일부지방에 약한 이슬비가 산발적으로 내린 뒤 점차 개겠습니다.

영남 해안 일부지방에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아 시설물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금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오전에 구름많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6도~15도 낮기온은 19도~26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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