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국제통화기금총재는 그리스 재정위기가 유럽내 취약 국가로 퍼질 수 있다며 경계를 늦춰서는 안된다고 한목소리로 경고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5일 의회에 출석해 유로화 출범이후 유럽이 가장 심각한 위기에 당면했고, 국제 사회의 그리스 지원 노력이 실패한다면 유로존의 다른 국가들도 그리스와 같은 운명을 맞이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스트로스-칸 총재도 프랑스 일간 르 파리지앵과의 인터뷰에서 "그리스 위기가 퍼질 위험이 상존해 있다"며 "계속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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