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6일) 새벽 서울 강남 차병원 사거리 지하철 9호선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한동안 현장 교통이 통제되고, 전기공급도 끊겼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유재규 기자입니다.
<기자>
도로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서울 강남 차병원 사거리의 지하철 9호선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용오/서울 논현동 : 나와서보니 지하철 공사 구간에서 연기가 많이 나왔거든요. 2시간 정도는 연기가 꽤 많이 났었고, 이 일대가 시커멓게 뒤덮였어요.]
큰 불길은 1시간 20분만에 잡혔지만, 잔불 정리 작업을 하느라 차병원 사거리 일대 교통이 5시 50분까지 3시간 가까이 통제됐습니다.
화재 현장 부근에 정전도 일어났다가 역시 5시 50분쯤 전기 공급이 복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부분에서 불이 났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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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15분쯤 경북 포항시 흥해읍 이인리 28번 국도에서 1톤 트럭에서 불이 나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운전자 1명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영덕으로 가던 1톤 트럭이 급커브를 돌다 주차돼있던 레미콘 차량을 들이받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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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특수부는 토지용도변경과 관련해 편의를 봐주고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수원시 영통구청 공무원 43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토지용도관리 업무를 담당하던 지난해 1월과 5월 황모 씨에게 1억원을 받고 수원시 인계동의 토지 용도를 바꿔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