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운전문제로 10대와 멱살잡이를 하던 50대가 갑자기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사인규명에 나섰다.
5일 부산 동래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후 5시20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동 방범순찰대 앞에서 박모(51)씨가 김모(19)군과 멱살잡이를 하다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근처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박씨는 이날 자신의 승용차로 중앙선을 침범하는 바람에 반대편 차선에서 달리던 김군의 오토바이와 충돌할 뻔한 일 때문에 김군과 말다툼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박씨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시신을 부검하기로 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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