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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어린이 식품 위생강화…보호 구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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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지금까지 학교 주변에 한정됐던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청 연결압니다.

박현석 기자! (네, 서울시청입니다.) 어떤 시설이 포함이 돼 있나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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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서울시는 우선 한 해 이용객 수가 100만 명이 넘는 대형 놀이시설부터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의 경우 능동 어린이대공원과 잠실 롯데월드가 포함되는데요.

경기도 과천의 서울랜드, 용인의 에버랜드와 함께 오늘(3일)부터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위생 관리를 강화해나갈 계획입니다.

그동안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은 학교주변 200m로 한정돼, 주로 관할구청에서 위생 점검을 전담해왔습니다.

서울시 등 여러 광역 지방자치단체들이 이번에는 직접 나서기로 했는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함께 어린이 먹을거리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임홍택/서울시 어린이식품안전팀장 : 이번 확대운영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서도 시에서는 더욱 더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을 지정되면 매달 한 차례씩 위생 점검을 받게 되고, 분기마다 식품안전교육도 실시하게 됩니다.

또, 보호구역 안에서는 어린이들의 정서를 해칠 수 있는 돈이나 화투, 담배 모양의 식품을 판매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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