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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자동차 지붕에 양동이? 이색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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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에서는 구급차나 순찰차만 이용할 수 있는 파란색 비상등을 달고 다니면서 교통 신호를 무시하는 승용차들이 많습니다.

대부분이 불법입니다.

이런 불법 운전을 비난하는 모스크바 시민들의 이색 시위가 열렸습니다.

승용차 운전자들이 차량 지붕에 파란색 양동이를 올려 놓고 달리고 있습니다.

불법으로 파란색 비상 등을 단채 교통법규를 무시하고 도로를 마구 달리는 운전자들을 단속할 것을 요구하는 모스크바 시민들의 이색 시위입니다.

이런 이색 시위는 벌써 일주일 넘게 계속되면서 동참하는 시민들도 늘고 있습니다.

모스코바에서는 천대 이상의 승용차가 불법으로 파란색 비상등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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