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향응·접대 의혹의 진위 파악에 나선 진상조사단은 의혹을 폭로한 건설업자 정 모 씨를 상대로 사실상의 첫 대면 조사를 벌였습니다.
진상조사단은 오후 2시부터 부산고검 11층 영상녹화 조사실에서 진정인 자격으로 온 번 씨를 상대로 진정서를 작성하게 된 배경과 접대장소·시기, 접대 대상 검사 등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정 씨가 2002년 이후 변호사법 위반 혐의 등으로 여러 차례 조사를 받은 점에 주목해 정 씨의 향응·접대와 연관성이 있는지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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