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운동이든 음식조절이든 무조건 많이 한다고 해서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 취재진의 실험결과에 따르면 '적당한 운동'과 '제대로 된 식사' 그리고 '충분한 휴식'이 살을 빼는데 중요한 요소였다. 어찌보면 쉽고 당연한 이야기같지만 막상 실행에 옮기기는 쉽지 않다. 알면서도 실천하기 어려운 이유는 단지 의지부족 때문일까?
전문가들에 따르면 설탕이나 지방 염분 같은 자극은 호르몬에 영향을 미쳐, 우리몸의 체중조절 기능 자체를 망가뜨리린다고 설명한다.
박용우 비만전문의는 "단음식을 먹게 되면 인슐린이라고 하는 호르몬이 바쁘게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야 된다. 이 인슐린은 우리몸에 지방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랩틴이라고 하는 호르몬을 망가뜨리는 주원인이 된다."라면서 "랩틴이라는 호르몬의 기능을 깨뜨려버리면 우리 몸의 체중을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조절기능이 깨지면서 계속 살이 찌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