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의 한 돼지 농가에서 구제역이 또 발병했습니다.
이로써 구제역 감염 농가는 지난 8일 첫 발병 이후 모두 9곳으로 늘었습니다.
이번 농가는 첫 발병 농가에서 3.1km 떨어져 있어서, 반경 3km 내 동물들을 살처분 할 때 제외됐던 농가입니다.
방역당국은 발병농가가 바다에 접해 있고 주변에 농가가 없어서, 해당 농가의 소와 돼지 1,100여 마리만 살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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