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여성들 가운데 갱년기 증상 때문에 고민인 분들 많으십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 정책연구원은 최근 7년 동안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탈모로 진료를 받은 환자수가 6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50대 이상 된 여성 환자가 2001년에는 3693명에서 2008년 1만 938명으로 세 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중년 여성들의 탈모가 늘고 있는 것은 폐경과 함께 여성호르몬이 줄어들고, 남성호르몬이 증가하는 것이 원인인데요.
전문의사들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머리카락의 성장을 막아서 탈모를 일으키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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