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네, 지금 방금 소식이 들어왔습니다만은, 발견된 시신 1구는 박성균 하사의 시신으로 추정이 된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이게 해군의 공식확인된 정보는 아닙니다. 박성균 하사 89년생, 해군 부사관 222기고요, 지난 1월에 천안함에 부임해서 아직 3달도 미처 근무를 못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만은, 지금 박성균 하사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고 나와있습니다만은, 추정일 뿐이죠, 해군에서 아직 공식 확인한 것은 아닙니다.
유 기자, 박성균 하사는 어느 위치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는지 나와 있습니까?
<기자>
네, 박성균 하사는 일단 보수 하사이기때문에 보수실 관련한 여러가지 임무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발견된 곳이 일단 자이로실인데요.
박성균 하사의 설명을 보면, 특기할 만 한 게 당직이 끝나고 나서도 보수공작실에서 전문서적을 공부할 정도로 자기 개발을 하고 있었다, 이런 주변의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혹시라도, 물론 추정이긴 합니다만은, 박성균 하사로 나중에 확인이 될 경우에 자이로실에서 발견된 것도 아마 그런 이유가 아닐까 라는 식의 추정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앵커>
만약에 사실이라면 근무시간이 아닌데도 실제로 선체 곳곳에 문제가 예상되는 곳을 보수하기 위해서 그 자리에 있었을 수 있다, 이런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박성균 하사의 시신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함교 아래 있는 자이로실에서 발견이 됐다는 소식 지금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박성균 하사인지 여부는 공식 확인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공식적인 해군의 입장이 나오는 대로 다시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