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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50세까지 체중 일정해야 유방암 위험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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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이후 젊은 나이부터 지속적으로 살이 찌는 여성은 폐경 이후 유방암이 생길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 연구팀은 암 검진을 받은 55~74살의 여성 7만 2,000여 명의 유방암 발병여부를 조사했습니다. 그중 3,600여 명이 폐경 이후 유방암에 걸렸는데요.

특히 20살 이후부터 50살까지 약 14kg 정도 살이 찐 여성은 몸무게를 일정하게 유지한 여성보다 폐경 이후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두 배나 높았습니다.

연구팀은 비만이 여성호르몬 분비를 늘이고 이는 곧 유방암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면서 20~50살 사이에 살이 찌지 않도록 하는 것이 유방암 발병을 막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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