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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보금자리, 다음달 초 청약…서민 당첨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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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무주택 서민을 위한 2차 보금자리 주택이 오는 29일 공고를 거쳐 다음달 초 청약에 들어갑니다. 자격이 강화되면서 서민들이 당첨 가능성이 1차 때보다 높아질 걸로 보입니다.

보도에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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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경기 침체 속에서도 보금자리 주택에 대한 관심은 높습니다.

[정동휘/서울 개봉동 : 보금자리 주택이나 사람들이 여기저기 싸다싸다라는 얘기를 하니까 저도 관심이 가는 것 같고….]

2차 보금자리 주택 전체 5만 5천 가구 가운데, 우선 1만 8천여 가구가 29일 공고에 이어 다음달 초에 주인을 찾습니다.

서울 강남 지역에는 내곡지구와 세곡2지구, 수도권 남서부에 부천 옥길과 시흥 은계, 동북부의 구리 갈매와 남양주 진건 지구에 들어섭니다.

분양가는 수도권의 경우 주변 시세의 80% 이하가 될 전망입니다.

[조민이/부동산 정보업체 리서치팀장 : 강남권 보금자리의 경우는 3차 보금자리 주택에서 강남권 물량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인기를 더욱더 끌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번에는 보금자리 주택 가운데 처음으로 임대 주택도 공급됩니다.

10년간 임대료만 낸 뒤 분양전환하거나, 10년간 임대료와 집 값을 나눠내는 두 방식으로 4천 가구 정도 공급됩니다.

자격기준도 추가됐는데, 자산이 2억 1,550만 원을 넘거나 평가액이 2,635만 원을 넘는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으면,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특별공급분에 청약할 수 없습니다.

분양과 임대가 동시공급되고 자격 기준이 강화된 만큼, 서민들의 당첨 확률이 1차 지구나 위례 신도시 때보다는 높아질 전망입니다.

(영상취재 : 조정영, 영상편집 : 김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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