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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지금] 항공대란도 막지못한 인터넷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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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이슬란드 화산재로 인한 항공대란이 계속되자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한  슬로바키아 출신의 한 커플이 지구 반대편 타이완에서 결혼식을 치렀습니다.

세상은 지금 김정기 기자입니다.

<기자>

타이완 수도 타이베이 한 호텔에서 슬로바키아 출신 마체코바씨와 헤그니씨의 결혼식이 열렸습니다.

두사람은 타이완에 여행을 왔다가 항공 대란 때문에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된 겁니다.

결혼식 날짜를 연기할 수 없어 결국 타이완에서 결혼식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결혼식보다 신혼 여행을 먼저 오게된 이들의 결혼식은 인터넷을 통해 가족들에게 생중계됐습니다.

휴대전화 문자를 보내는 것도 중독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뉴저지주 수면 장애 클리닉 조사 결과 하루 평균 100건이상의 문자를 보내는 청소년들에서는 마약 중독과 비슷한 중독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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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퍼드/수명 장애 전문의 : 문자를 보내는 학생들의 뇌 움직임을 보면, 마약에 중독된 환자들의 뇌와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은 문자를 보내지 못하게 하면 우울증과 수면 장애까지 생길 수 있다면서 다른 취미로 주의를 돌릴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아직 정식 공개되지도 않은 애플 아이폰의 신형 모델이 애플 본사 근처의 한 맥주집에서 발견됐습니다.

새 모델은 기존 제품과 달리 앞, 뒷면이 납작하고 저장용량을 늘릴 수 있는 마이크로 심리더기까지 부착돼 있습니다.

신형 모델을 발견한 사람은 IT 전문 블로그에 5천 달러를 받고 넘겼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애플이 자사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자작극을 벌인게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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