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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이번 사건 의혹 40여개"…함미 내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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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직까지 실종상태인 8명 장병들을 혹시라도 찾을 수 있을까, 실종자 가족들의 함미 내부에 직접 들어갔습니다. 평택 2함대 사령부 연결하겠습니다.

김도균 기자! (네! 2함대 사령부에 나와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이 함미에 들어갔다고요?

<기자>

네, 군은 실종자 가족 10명이 오전 7시쯤 함미 확인을 시작 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조금 늦춰지고 있어서 곧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내일쯤 가능할 것이라고 군은 발표했었는데요. 

가족들의 거듭된 요청으로 일정이 조금 앞당겨 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함미 내부에 무기류와 유독 가스도 있어서 안전요원들도 동행 했습니다. 

가족들은 함미를 둘러본 뒤, 오전 10시 반쯤 이에 대한 브리핑을 할 예정입니다.

민군합동조사단은 오늘 탄약과 어뢰 등의 폭발물을 하역하는 작업을 끝내고 본격적인 정밀 수색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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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제도 독도함에 머물고 있던 외국인 조사요원들이 함미 내부를 수색하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조사는 상당히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편 가족대표단은 조사에서 실질적인 권한이 없다는 이유로 민군 합동조사단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현재 가족들은 침몰시 구조 작업의 문제점 등 40여 가지의 의혹을 갖고 있는데요.

일단 합동조사단의 결과를 지켜본 뒤 이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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