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함미 오늘밤 도착…"가족들 내부 둘러보기로"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어젯밤(16일) 백령도해역을 떠난 천안함 함미는 오늘밤 늦게 평택 2함대 사령부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함미가 2함대 사령부에 도착하는 대로, 가족들은 함미 내부를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현장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정경윤 기자!(네. 평택 2함대 사령부입니다.)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주말을 맞아 이곳에는 숨진 장병들을 보려는 가족과 친지들의 발길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아직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장병들의 가족들도 이곳에 남아 함미가 평택항으로 이동하는 상황을 초조한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함미를 실은 바지선은 시속 10킬로미터의 속도로 이동하고 있어, 오늘 자정쯤 평택항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군측도 어제 부두위에 함미를 내려놓을 지지대와 가림막을 설치하는 등 함미를 맞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함미가 도착하면 원인 조사에 앞서 실종 장병 8명의 가족들이 함미 내부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이후 민군 합동조사단이 함미 절단면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원인 조사에 들어갑니다.

광고
광고 영역

아직 실종 상태인 장병들의 가족들은 함수 인양과정도 지켜보고 있는데요, 시신을 찾지 못하면 실종자들을 산화자로 처리하는 한편, 구체적인 장례 절차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