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경찰서는 15일 평소 거래하던 주유소 에서 기름을 빼돌린 유조차 운전기사 장모(46)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1월 중순께 거래처인 당진군 정미면 승산리의 한 주 유소의 유류 저장탱크에서 기름흡입 밸브를 이용해 시가 2천700만원 상당의 경유 1만8천500ℓ를 자신의 탱크로리 차량으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장씨는 평소 이 주유소에 기름을 공급하면서 내부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점을 악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당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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