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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산책] 영화로 보는 노근리 사건 '작은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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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충북 영동 노근리에서 미군이 양민 수백 명을 학살한 노근리 사건이 영화화됐습니다.

영화 '작은 연못'은 투자자가 없어, 사장될 위기에 몰렸지만 배우 1백여 명과 스텝 2백여 명이 사실상 무보수로 참여하고, 시민 3천7백여 명의 후원으로 배급비용을 마련해 빛을 본 영화입니다.

주인공의 사연과 극적 긴장감 등 일반 영화적 요소를 배제하고, 사건을 객관적으로 재현해 비극을 극대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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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스트셀러는 때만 되면 되풀이되는 출판계의 표절 논란을 소재로 한 스릴러입니다.

자신이 쓴 베스트 셀러가 표절 의혹을 받아 위기에 몰린 한 작가가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진실의 틈바구니 속에서 공황 상태에 빠진 작가 역을 맡은 엄정화 씨의 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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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을 닷새 앞두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위트 넘치는 로맨스를 그린 스페인 영화, '미투'입니다.

지난해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서 남우 여우 주연상을 석권했고, 올해 로테르담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재미까지 고루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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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봉준호 감독의 추천으로 국내 개봉이 추진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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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사이드'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샌드라 블럭의 수준급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불우한 흑인 청소년을 양자로 삼아 프로 미식축구 선수로 성공시킨 백인 어머니의 실화를 다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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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3년 폐허가 된 지구에서 성경을 통해 희망을 찾는다는 내용의 영화 '일라이'도 오늘(15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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